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후의 드래곤본 (문단 편집) ==== [[던가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awnguard_1024x768_01.jpg|width=100%]]}}} || || '''[[뱀파이어(엘더스크롤 시리즈)|{{{+1 {{{#7f1734 뱀파이어 로드 (Vampire Lord)}}}}}}]]''' || 알두인이 쓰러진 이후, 흡혈귀들의 습격 사례가 늘어나자 이를 염두에 둔 스텐다르 자경단 출신였던 [[이스란]]이 버려졌던 던가드 요새에서 흡혈귀 퇴치를 목표로 던가드를 재구축하며 일원을 모으기 위해 소문을 퍼뜨리고 일원들이 마을 곳곳으로 파견되어 공개적으로 입단 제의를 알리기 시작했고, 이에 드래곤본도 던가드에 입단하게 된다. 입단하자마자 스텐다르 자경단의 회랑이 흡혈귀 집단에게 습격당해 전멸한 사실을 알리러온 옛 동료 톨칸의 이번 습격 사태에 대한 정보를 듣게되고, 이스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복수를 위해 떠난 톨칸의 뒤를 쫒으라는 이스란의 명령에 따른다. 안타깝게도 톨칸은 살해당한 뒤였고 드래곤본 혼자 내부로 진입해 사태에 대한 원인을 찾다 봉인되어 있던 [[엘더스크롤]]을 지닌 의문의 뱀파이어 여성을 만나게 된다. 소녀의 정체는 [[세라나]]라고 하는 [[볼키하르 혈족]]의 [[공주]]로서, 처음보는 드래곤본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집으로 데려가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왜인지 모르게 드래곤본은 이에 승낙하며[* 물론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이라고 쏘아부치는 선택지도 있긴 하다.][* 자세한 이유는 밝혀진바 없으니 플레이어가 생각하기 나름일 것이다. 예로 흡혈귀 사냥꾼이지만 사태의 원인을 찾고 있던 중이므로 무려 '''엘더스크롤'''을 지닌 핵심 인물로 보이는 세라나를 처치하기보단 그녀를 따라가면 더 더 큰 정보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던가, 뱀파이어 루트를 밟을 플레이어라면 처음부터 이를 목적으로 두고 있었다던가 하는 식으로. 세레나 역시 자신을 여기서 죽이면 흡혈귀 하나를 죽이는 것 뿐이지만 살려서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주면 엘더스크롤과 관련된 일을 알 수 있다고, 그것이 더 가치있지 않겠냐고 언급한다. ~~사실 안데려다 주면 게임 진행이 막히니까~~] 세라나를 그녀의 성까지 데려다주며 그녀가 스카이림 최강의 뱀파이어 클랜 [[볼키하르 혈족]]임을 알게되고 그녀의 아버지 [[하콘]]을 만난다. 하콘은 태양을 가리는 예언에 집착해 아내인 [[발레리카]]와 딸인 세라나를 단순히 소모품으로 볼 정도로 미쳐있었다[* 후에 하콘과 최종 보스전때 세라나와의 대면시 하는 대화를 들어보면, 같은 뱀파이어들까지도 희생양으로 삼았을 정도다.]. 본의 아니게, 세라나의 봉인을 풀고 그녀를 하콘에게 데려간 도바킨은 하콘으로부터 자신의 피를 받아 혈족이 될 것인지, 아니면 그냥 돌아갈 것인지 제안하고 도바킨은 이에 대한 선택이 주어진다. 이후 도바킨이 어느 선택을 해도 세라나는 그를 찾아오고 둘은 함께 많은 모험을 하며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며 메인 퀘스트 진행의 큰 폭은 달라지지 않는다. 세라나와 함께 산 자로써 [[소울 케언]]에 간 도바킨은 세라나의 어머니인 [[발레리카]]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아이디얼 마스터들과의 계약에 속박되어서 발레리카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드래곤, [[더네비어]]와 맞서게 되고, 쓰러뜨린다. 더네비어는 자신을 이긴 드래곤본을 '''쿼나린((Qahnaarin)''' 이라 부르고 자신을 소환할 수 있는 포효를 가르쳐주며 부디 자신을 지상에서 소환해주기를 부탁한다. 쿼나린은 정복자란 뜻의 용언으로, 드래곤의 전투에서 최고의 동료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후 소울 케언에서 피의 엘더스크롤을 가져왔지만 정작 엘더스크롤을 읽을 수 있는 나방 사제 덱시온은 이전에 태양의 엘더스크롤을 급하게 읽은 나머지 눈이 멀어버린 상태였고, 덱시온의 조언에 따라 선조 나방들의 힘을 빌려 여지껏 모아온 3개의 엘더스크롤 - 드래곤, 태양, 피 -을 모두 읽은 드래곤본은 그들이 암흑추락 통로(Darkfall Passage)로 가서 [[아우리엘의 활]]을 찾아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잊혀진 계곡]]에서 스노우 엘프의 생존자인 [[겔레보어]]와 만난 도바킨과 세라나는 아우리엘의 활을 가져가는 조건으로 버써를 죽여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어째서 형제를 죽여달라고 하느냐라고 질문하면 "혈육의 정따윈 사라진지 오래다"라 답한다.]. [[버써]]는 뱀파이어로 변한 또 하나의 [[팔머(엘더스크롤 시리즈)|스노우 엘프]] 생존자이자 태양을 가리는 예언을 날조한 원흉인데 결국은 도바킨과 세라나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아우리엘의 활]]의 소유자가 된 도바킨과 세라나는 볼키하르 성으로 돌아가서 하콘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세라나는 자신과 함께 해준 도바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도바킨의 앞으로의 여정에 자신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함께하겠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